연구 18: 필리핀 마닐라의 범죄와 사망자 수 감소
1979년 12월 마닐라의 사업가가 그의 회사 직원으로써 요긱 플라잉 시행자 그룹을 만들 것을 결의했습니다. 직원들은 근무 시간의 일부로서 아침과 저녁에 TM과 TM 시디 프로그램, 요긱 플라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닐라와 필리핀 전체에서도 범죄 건수와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한다는 예고가 이 실험적인 집회 개최를 결정한 후 발표되었습니다. 그 집회에 참석하는 요긱 플라잉 시행자 수는 400명으로 이는 마닐라에만 필요한 인원인 300명을 초과했지만 필리핀 전체에서 필요한 인원 750명에는 도달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도 사용될 수 있는 지표를 부분적으로 구성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이 실험의 흥미로운 점은 1979년 그룹이 자주적으로 결성된 후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부 종업원이 타지로 이직할 수밖에 없었고, 그때부터 2년 동안 그룹의 규모가 축소되고, 1981년 12월 연구가 종료될 때까지 인원이 약 반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지표의 수치를 검증한 결과 범죄 건수와 사망자 수는 1979년 12월에는 유의하게 감소했다가(p<.025) 그 후 1981년까지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요긱 플라잉 시행자 인원수의 추이와 딱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p<.001).
참조 문헌 : The Journal of Mind and Behavior 8 : 67-104 1987, Scientific Research on Maharishi ‘s Transcendental Meditation, Collected Papers vol. 5, no. 401, pp. 3151-3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