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초월명상자들이 가장 먼저 느끼는 수면개선
많은 초월명상자들이 명상의 효과 중에서 수면 개선을 가장 먼저 알아차린다. 수면 장애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경우가 많으며, 오늘날 우리는 이에 대해 더 과학적인 설명이 가능하다.
수면 문제의 가장 흔한 원인들 중 하나가 ‘행복 호르몬’, 즉 세로토닌 수준의 비정상적안 저하이다. 스트레스가 영향을 주어 신경계의 정상 기능이 교란되면 세로토닌 생산이 저하된다. 초월명상 시행은 세로토닌 수준을 자발적으로 올려주며(초월 = 내적 평화와 행복 참조), 이것은 많은 삶의 영역에, 특히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준다.
우리가 신체 고유의 치유력을 활성화할 때(초월명상이 스트레스에 왜 그렇게 효과적인가?참조), 우리의 수면이 저절로 개선됨을 알아차리게 된다. 초월명상이 수면 문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초월명상과 불면증에 관한 의사의 질의응답을 참고하기 바란다.
과학적 연구
불면증에 미치는 초월명상의 효과를 다룬 최초 사례는 캐나다 앨버타 대학에서 시행된 소규모 시범 연구였다. 불면증 환자들에게 초월명상 배우기 30일 전에 잠드는 데 걸리는 평균시간을 기록하게 하고,30일, 60일, 90일 후에 다시 기록하게 했다. 평균시간은 75.6분에서 15분으로 떨어졌고 그 시간은 변함없이 지속되었다. (p<.001). 후속 연구에서는 장기적으로 1년 후에도 잠드는 데 필요한 시간은약 15분으로 변함없이 지속됨을 보여주었다. [1]
일본의 대규모 연구
일본 국립산업보건원이 시행한 대규모 연구에서는, 초월명상 프로그램을 배운 427명 수미토모 중공업 직원들이 세 달 뒤,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308명 대조그룹보다 더 쉽게 잠들 수 있었음을 밝혔다. (p<.01) [2]
[1] 초월명상에 대한 과학적 연구 논문집 1: 41권 296-298페이지
[2] 일본공공보건학회지 37 (부록 10):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