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의 관심을 끄는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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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10. 서울) ‘창조지성학회’(www.transcendental-meditation.kr 회장 이원근)은 ‘새로서는 의학연구회’(회장 강형철)과 공동으로 4월 22일 오후 8시에 서울 용산구 동자동 삼경교육센터에서 “마하리쉬 아유르 베다의 통합적 건강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인도 아유르 베다 의사이며 현재 일본 낫수 마하리쉬 아유르 베다센터 임상 디렉터로 있는 마노하 박사가 강사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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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Ayur-Veda)는 인류의 최초 의학으로, 아유르는 생명, 베다는 지식을 의미한다. 완전한 건강 속에 장수하는 건강법으로 흔히 불리며 최근 초월명상 창시자인 마하리쉬 마헤시 요기에 의해 그 완전성이 복원되었다.

마하리쉬 아유르베다는 초월명상(TM)과 그 진보기법들을 이용한 의식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신체유형 분류와 식이요법, 신체 재활과 정화, 약초 처방, 점성학을 이용한 유성의 영향 파악, 일과와 개인위생, 주택의 방향 조정, 집합의식 정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완전히 건강한 사회 건설을 추구한다.

이번에 방한하는 마노하 박사는 20개국을 순방하며 1천여 서구 의사들에게 마하리쉬 아유르 베다에 대해 강연하고 2만 5천명에게 건강상담을 했다. 마노하 박사의 방한 강연은 한국의 대안의학과 통합의학의 발전을 위한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 원근 원장은 말한다.

“아유르 베다 의사는 약초, 정화요법, 질병치료 기술 등을 자연의 질서에 맞게 구사함으로써 치료와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아유르 베다는 그 실행과정에 전혀 부작용이 없는 장점도 있다. 인간과 자연의 공통 영역인 지성 차원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아유르 베다는 인간을 자연의 무한한 힘의 표현체로 보며, 그 목표는 영원한 삶, 불사(不死)이다. 그러므로 환자나 의사는 질병을 매개로 생명의 완전한 가치를 살아가는 경지, 깨달음이란 목표를 향해 다 함께 노력한다.”
– 전홍준 외과의사, 아유르 베다 의사, 하나통합의학연구소 소장

창조지성학회는 1984년부터 국내에 마하리쉬의 베다의학, 베다 건축학, 베다 음악, 베다 국방학 등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마하리쉬 아유르 베다의 일반인을 위한 과정으로 아유르베다 건강상담, 식이요법, 자가 맥진, 질병 예방법, 요가와 초월명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마하리쉬 아유르베다의 통합적 건강관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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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4월 22일 수요일
오후 8시
(영어 강연)

장소:
서울 용산구 동자동
삼경교육센터

한국초월명상원

일시:
4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어 통역)

장소:
서울 강동구
한국초월명상원

참가비: 무료 (행사 협찬금은 환영합니다)

개인 건강상담 및 세미나 신청 문의:
이 건아 초월명상 교사 / 마하리쉬 아유르베다 컨설턴트: 010-2759-0129
한국초월명상원: 02-598-3152 / info@tm-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