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에 미국 인터넷 신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개제된 기사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성공적인 최고 경영자(CEO)들은 모든 것을 해내는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이 모두 같은 일일 계획표를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성공적인 CEO들에게는 깜짝 놀랄 만한 유사점들이 있었다.
만약 여러분이 그들의 훌륭함을 닮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아래 전략들을 생활 속에 적용해보고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서 효율성과 만족성이 얼마나 향상되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CEO들의 6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1. 일찍 일어난다.
일찍 기상하는 것은 성공적인 CEO들 사이에서 거의 범 세계적인 특징이다. 뉴저지네츠의 CEO 브렛 요마크는 오전 3:30 에 일어난다. 버진 아메리카의 CEO 데이빗 커쉬는 하루를 4시 15분에 시작한다. 디즈니의 CEO 로버트 이거는 자신이 매일 4시 반에 일어난다고 말했고, 제너러 모터스의 전 CEO 댄 에커슨은 오전 4시 반이나 5시 이후까지 자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목록은 계속 이어진다만 주제는 같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사람들의 랭킹에 들고 비즈니스 세계에서 큰 선수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침대 안에서 머무는 것은 그 방법은 아니지 싶다.
만약 오전 4시가 어떤 것인지 알지 조차 못 한다면, 당신은 하루에 생산성을 높이는 큰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서 하루 일과를 제대로 시작해보라. 이로 인한 여분의 시간이 현명한 CEO들의 나머지 습관을 생활에 적용하기 쉽게 해 줄 것이다.
2.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일찍 일어나는 것과 거의 동등할 만큼 성공적인 CEO들 사이에서 흔하며, 사실 이러한 전문가들중 대부분이 하루에 첫 번째로 시작하는 일들 중 하나이다. 아본 프로덕트의 전 CEO인 안드레아 정은 언제나 일하기 전에 운동하러 가기 위해 5시에 일어난다. 유닐레버 CEO인 폴 폴맨은 그의 사무실에 있는 런닝머신을 이용해 달리기 위해 6시에 일어난다. 그는 이른 운동 시간을 다가올 하루 일정을 반성하기 위해 활용한다고 말한다.
사반 캐피탈의 CEO 하임 사반은 1시간 일하고 그가 진정 하루를 시작했다고 느끼기 전 75분 동안 운동을 한다. NBA에서 가장 젊은 CEO로서 영광을 누리는 요마크 역시 매일 아침 운동을 한다. 만약 당신의 하루가 당신이 원하는 대로 시작되는 것 같지 않다면, 사무실에 가기 전에 조깅이나 다른 형태의 운동을 당신의 일상에 넣어 보는 건 어떨까?
3. 매일 명상한다.
명상은 마음을 맑게 하고 집중력을 향상하는 데 널리 알려진 방법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초월명상(TM)을 실행하는 데 매우 헌신적이며, 그녀 회사에 명상의 예술을 배워보고자 하는 모든 사원들에게 초월명상 교사의 지도를 받도록 했다. 그녀는 적어도 매일 20분씩 명상 시간을 스케줄에 넣고, 하루 2번 세션을 지키도록 목표를 정한다.
윈프리의 웹사이트 기사를 보면 그녀가 명상 수행으로 인해 얻은 많은 이점들을 적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녀는 “결과는 훌륭합니다. 잠도 더 잘 자고, 배우자, 아이들, 동료들과 관계가 향상되고, 고생시키던 편두통도 사라졌어요. 전반적으로 생산성과 창의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라고 말한다.
뉴스 코프의 책임자 루퍼트 머독 역시 같은 경향을 보인다. 그는 다음과 같이 트윗했다 : “초월명상을 배워 보세요. 모두가 추천합니다. 시작은 쉽지 않을지 모르지만, 결국 모든 걸 향상시킨답니다!”
** 그 외에도 수 많은 성공적인 방송인, 사업가, 정치가들이 초월명상을 시행한다. 초월명상을 시행하는 유명인들의 추천기 보러가기
4. 회의는 짧게 한다.
회의는 몇 CEO들이 전적으로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시간과 자원의 거대한 낭비이다. 자주 모이기 위해 예산을 소비해 베이글과 머핀을 더 쌓아 준비하는 대신, 대안을 생각하고 이러한 회의를 줄이거나 제거할 수 있는지 보라.
시리얼 기업가이자 달라스 매버릭스의 소유주인 마크 쿠반은 한 마디로 이렇게 정리한다. “거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이상 회의는 시간낭비이다. 때마다, 혹은 비동시적으로라도 의사소통을 할 방법은 매우 다양하고, 어떠한 회의든 실제로 가서 앉을 것이라면 참여에 동의하기 전에 기간과 지정된 목적이 있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어떻게 이런 운동과 명상을 일상에 넣을지 의아해 하고 있다면, 대부분의 회의를 없애는 게 해결책을 줄 수 있겠다. 소통 수단을 이메일이나 다른 대안으로 제한해보고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자유로워지는지 보라.
5. 세부사항을 정리한다.
바쁜 CEO들은 자신의 접시에 담을 게 많고, 조직은 일을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는 요소이다. 유티온 스퀘어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CEO 대니 미어는 하루에 수많은 방해물들에 압도당하지 않고 그의 모든 책임을 다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메모 체계가 있다. 그의 행정 비서는 그의 일일 메모와 함께 다음날 일정, 하루 동안 들어온 문의들, 참고 정보, 그리고 장기 알람을 보낸다.
이 합리화된 시스템에 대해 그는, “우리는 이 메모를 불과 작년에 시작했을 뿐인데, 그 전엔 어떻게 관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세부사항에 신경을 씁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여러분은 이 방법을 그저 하루의 작은 일부를 작은 세부사항을 다루는 데 사용함으로써 모방할 수 있다. 할 일을 모두 한 번에 정리함으로써 하루 종일 이로 인해 지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창의력을 계발한다.
이 목록에 있는 모든 습관을 통괄해, 스스로의 창의력을 계발하는 건 아마 가장 결정적인 것이 아닐까 싶다. 창의력은 모든 조직에서 영감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성공 뿐 아니라 그 성공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아마 전 애플사 CEO인 스티브 잡스보다 두드러진 창의적 영혼을 재현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의 창의적 리더십에 대한 접근은 디자인과, 그가 말하는 “일상 제품”을 혁신하는 데 그 중점이 맞춰져 있었다. 물론 유별나게도, 창의력에 대한 그의 태도는 무관심이었다. 그가 한 말은 유명하다. “창의력은 그저 무언가를 서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뭔가 해낸 비결을 물어본다면, 그들은 약간 죄책감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뭔가 해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뭔가 말하겠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들이 생각한 뭔가가 그저 명백해 진 겁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창의적인 기준을 그의 아래에서 일하는 모두에게 주입했고, 결국 그것은 애플사의 경쟁력이 되었다. 만약 더 확신이 필요하다면, 여기 패스트 컴페니의 투표 집계를 참고하면 설문자의 60%가 다음 5년간 창의력이 리더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 말했음을 알 수 있다.
당신이 새로운 트릭 하나를 획득하던 아니면 이 모든 것을 시도해보던, 위에 소개된 습관들은 한 명이 아닌 주요한 성공을 거둔 많은 CEO들의 입증된 공통점이다.
JU 립톤 (JT Ripton)은 사업 상담가이며 탐파의 프리랜서 작가이다. 그는 T-모바일 외 여러 회사를 위해 글을 썼다. 트위터에서 그를 팔로우 하려면 @JTRipton.